인테리어 공사를 한지 얼마 안된 집이고. 그래서 제가 커튼을 다는 것 보다 업체에 맡기기로 생각했어요ㅡ 그런데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추천해주기로 해놓고 추천도 안해주시고 알아보기도 귀찮고 주변에서는 커튼 정도는 직접 달아도 된다고 조언해 줘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우연히 누비를 발견하게 되었죠.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사진도 너무 예뻐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받아보고 만족했습니다. 여러개 주문해서 십만원 조금 넘게 샀는데 그 중 나비주름 쉬폰 커튼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는 커튼봉이 설치가 쉬울 줄 알았는데 레일이 훨씬 쉬웠어요. 결과물도 정말 만족합니다. 중간중간에 질문도 많이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시키는 대로 했더니 기장도 똑 떨어지네요 ㅎ 다음에도 이용할 기회 있으면 누비 꼭 다시 이용할게요 :)